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문단 편집) == 여담 == * 한국에도 의외로 오래된 팬 커뮤니티가 있다. 바로 [[http://www.nufc.co.kr/xe/|툰코리아]]인데, 10년이 훌쩍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원래 카페 형식이었다가 규모가 커지며 사이트로 독립한 것이다. 중소 규모 EPL 클럽 중 가장 팬 커뮤니티가 잘 구축되어 있다. * 우스갯소리로 공격진의 마크 비두카 때문에 강등됐다고 하는데 마크 비두카의 전 팀인 [[리즈 유나이티드]]와 [[미들즈브러 FC]]가 현재 챔피언십 죽돌이가 된 걸 보면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이와 비슷한 경력을 가진 선수로 나이젤 콰시(웨스트 브롬)이 있는데 이쪽 역시 세 팀을 강등시켰다. * 이렇게 선수들 성격이 [[개차반]]이라서 [[막장]]을 달리거나, [[마이클 오언]]처럼 멀쩡한 폼을 가지고 입단했음에도 막장화가 되거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끝없는 부진에 빠지고 연속 부상을 당하는 등, 유독 뉴캐슬 소속 선수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비꽈서 홈구장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수맥'''이 흐르는 게 그 이유라고 주장하는 국내 팬들이 있다. 2005년 여름 당시 감독이었던 그레이엄 수네스가 선수 한 명을 사들일 만한 거금인 200만 파운드를 들여가며 구장 잔디를 죄다 갈아버리는 공사를 하다가 수맥을 건드렸다는 게 그 이유였다. 사실 뉴캐슬은 수네스 시절 이전부터 부상에 시달리는 선수가 많았다. [[무패 우승]] 이후에 매번 부상에 시달리는 아스널과 엎치락뒤치락할 수 있을 정도다. 2019년과 2020년에도 5대 리그 최다 부상자 발생 팀으로 등극했다. * [[훌리건]] 천국 잉글랜드에서도 팬들이 열정적이기로 손꼽힌다. 근 100년간 리그 우승은 커녕 중하위권에서 자주 논 클럽인 걸 감안하면 엄청난 수치다. 연고지인 뉴캐슬은 잉글랜드 중부, 북부의 많은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축구 하는 날엔 도시 전체가 축구에 미친다. 여담으로 유명한 뉴캐슬의 팬으로는 영국의 전 수상인 [[토니 블레어]]와 [[미스터 빈]]으로 유명한 [[로완 앳킨슨]]이 있으며, [[스팅]],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리더 마크 노플러, [[AC/DC]]의 보컬 브라이언 존슨[* 영화 [[Goal!]]에서 미국 술집 뉴캐슬 팬 1 로 까메오 출연 하기도 했다.], [[The 1975]]의 [[프런트맨]] 매티 힐리[* 오른쪽 팔에 구단 로고를 타투로 세길 정도의 광팬이다.] 등의 뮤지션들도 뉴캐슬의 서포터들이다. [[AEW]]의 [[프로레슬러]] [[PAC]]과 [[애슐리 콜]]의 전 부인으로 가장 유명한 [[WAG]]의 한 명인 [[셰릴 콜]]도 토박이 뉴캐슬 팬이다.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의 [[아스날 FC]]에 이은 세컨드 팀이기도 하다. * 뉴캐슬이 강등당한 해의 입장료 수입과 타 구단의 입장료 수입을 비교해 보면 얼마나 엄청난지 알 수 있다. 08-09 시즌 뉴캐슬은 유럽 대회도 못 나가고, 리그 컵은 두 경기 만에 탈락, FA컵은 헐 시티와 재경기 끝에 첫 판에서 떨어지는 등 리그 외의 수입이 사실상 없었는데도 높은 수입을 올렸다. 당시 빅 4나 런던 특수에 관중석 많은 토트넘보단 떨어지지만 훨씬 축구는 잘하던 에버튼이나 아스톤 빌라보다 수익이 우월했다. 타 리그와 비교하자면, 09-10 시즌에 유로파 리그에서 우승한 아틀레티코가 간신히 08-09 시즌 뉴캐슬의 관중 수입을 넘기는 정도다. 오죽하면 강등당하고도 평균 관중 50,000명[* 홈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최대 수용 인원이 52,354명이다. 즉 원정석을 제외하면 거의 항상 꽉 찼다는 뜻이다.]에 근접하면서 역대 챔피언십 최다 평균 관중 수를 찍었다. 그리고 결국 2016년에 다시 강등되어 챔피언십 16/17 시즌에서도 최다 평균 관중을 기록하고 유유히 우승했다. * 하지만, 이럼에도 팀의 재정 형편은 근래 들어 좋았던 적이 없다. 위에 서술하듯이 아랍 왕족 인수 문제도 무산되었으니 차후 더 어려울 듯했었다. 그러나 결국 2021년 사우디 국부 펀드가 인수에 성공하면서 재정 형편은 좋아질 전망이다. 벌써부터 뉴캐슬 서포터들은 해외 유명 축구선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를 올릴 정도다. 뉴캐슬 측은 리그 우승 후보가 되자면 몇 해를 기다리고 준비할 기간이 필요하지만, 일단 4,000억 이상으로 현재 리그 강등권인 팀을 잔류시키는 게 먼저라고 밝히고 있다. 반대로 라이벌 [[선덜랜드 AFC]] 서포터들은 초상집 분위기라고 한다. * 한국의 [[스포츠토토]] [[토쟁이]]들에게는 언제나 예상과 다른 경기 결과를 보여주어 지탄의 대상이다. 2010-11 시즌만 놓고 봐도 아스톤 빌라 격파, [[블랙풀 FC|블랙풀]]에 패배, 첼시에 무승부, 아스날과 리버풀에 승리 등이 있다. 비슷한 예로 [[헤타페 CF|헤타페]]와 [[우디네세 칼치오|우디네세]]가 있다. * 선수들 탓인 건지 팬들 성향이 대체로 유쾌한 건지 많은 전현직 선수들의 문서가 멋진 해학과 블랙 유머로 가득하다. 영국판 [[롯데 자이언츠]]이다. * 이 팀은 [[리버풀 FC]]처럼 [[크리스마스]]에 1위를 2번이나 달성하고도 우승은 하지 못했다고 한다. * 2021년 10월 18일 영국의 뉴캐슬 서포터들이 "10월 7일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의 구단 인수 이후 팀 훈련 횟수가 줄었다. 우리는 일하는 구단과 선수들을 원한다"라며 시위를 했다. * 막대한 자금을 가진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에 인수된 후 , 디 애슬래틱에 의하면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은 뉴캐슬과 거래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2022년 1월 겨울 이적 시장 때 번리의 [[크리스 우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댄 번, 아스톤 빌라의 [[맷 타겟]]이 뉴캐슬로 이적함에 따라, 결국 이 합의는 상당히 느슨했거나 이 뉴스 자체가 낭설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비교적 적은 주목성을 가졌으나 좋은 실력을 가진 골키퍼들이 몸담았던 클럽으로도 유명하다. [[셰이 기븐]], [[스티브 하퍼]], [[팀 크륄]], [[프레이저 포스터]], [[마르틴 두브라프카]] 등이 그 예며 현재는 [[닉 포프]]가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백업인 [[칼 달로우]]도 최근 부진하긴 하나 주전 골키퍼 공백이 생겼을 때 쏠쏠한 활약을 보인 적이 있다. *22-23 시즌을 [[아마존 프라임]]의 독점 다큐멘터리로 촬영 중이다.[[https://twitter.com/NUFC/status/1639054915904458753?s=20|#]] [[모 아니면 도]]가 아닌 새로운 다큐 시리즈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